초기의 프로그래밍 언어는 현대의 컴퓨터에서 거슬러 올라간다. 초기에 언어는 부호였다.

1801년에 발명된 자카드식 문직기는 자동으로 장식 패턴을 발생시킬 목적으로 천공 카드의 구멍을 이용하여 문직기의 팔의 이동을 표현하였다.

1842년~1843년의 9개월의 기간에 걸쳐 에이다 러브레이스는 이탈리아의 수학자 루이지 메나부리아(Luigi Menabrea)가 찰스 배비지가 제안한 최신 기계 해석기관에 대해 회고한 문서 내용을 번역하였다. 이 문서에서 그녀는 이 기관의 베르누이 수를 계산하는 법을 완전하고 자세하게 일련의 주석으로 추가했는데, 이는 일부 역사가들이 세계 최초의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간주한다.^[1]

허먼 홀러리스는 그가 열차의 차장이 기차표 위의 천공 카드의 위치를 이용하여 표 소지자의 외모를 부호화하는 것을 관찰했을 때 천공 카드의 정보를 부호화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. 그 뒤 홀러리스는 1890년에 천공 카드로 인구조사 자료를 부호화했다.

최초의 컴퓨터 부호들은 이들을 응용하여 만들어졌다.

그러다가 1840년대 에니악 코딩시스템이 만들어졌고, 1950년대에 들어서 포트란,리스프,코볼등의 프로그램언어들이 등장하면서 체계화 되었고,  1960년대 말까지시뮬라, 프로로그, 스몰토크 등 많은 코딩언어들이 등장하게 된다.

특히 1970년대 들어서 파스칼 및 C언어가 등장하고, 컴류터 속도가 빨라지면서 많은 산업전반에 코딩언어를 기반으로 한 시스템인프라가 구현되게 되었고, 1980년엔 객체지향언어인 C++이 등장하면서 이를 바탕으로 1990년대 객체지향언어의 격변기를 맞이하게 된다.  이때 등장하는 언어가 파이썬,비쥬얼베이직,HTML,자바,자바스크립트,PHP등이다.

2000년이후로는 급격한 발전을 하게되는데, C++의 기본개념이 자바탄생에 영향을 주었고, 자바가 폭넓게 퍼지면서 마이크로소스트는 C++를 한단게 업그레이드해 닷넷프레임웤(멀티플랫폼) 의 산물인 C#이 탄생하면서 자바의 아성에 도전장을 내민다.

2000년대 자바광풍을 이끌던 자바는 현재 하향화 되면서 안드로드이드 어플캐발의 핵심요소로만 자리잡게 되고, PC 윈도우즈에 관한 개발권한을 C#에 내어주게 된다.

 그러면 코딩을 잘하기위해서 어떤 언어들을 배워야 할까?  

 핵심적인 코딩언어를 배우면 될것이다.  C언어, 파이썬, HTML, 자바, 자바스크립트, C#